2014시즌, 롯데는 4강에 갈 수 있을까? 야구



지난 6년간 가을잔치 단골손님이던 롯데가 올해는 아쉽게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대호 홍성흔 김주찬 등 연이은 FA선수들의 이적과 선발 에이스의 부재, 그리고 시즌내내 4,5선발을 찾지 못한 탓에 성적이 저조했는데요, 그래도 전력누수의 규모를 감안하면 5위도 대단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런 롯데가 대대적인 리빌딩과 선수들의 복귀로 올해보다 밝은 2014시즌을 바라보며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OSEN]
우선 FA영입을 살펴보면 롯데는 강민호와 강영식을 잡아서 집안단속에 성공한 후 최준석을 영입함으로써 이대호가 일본에 가고난 후 남아있던 롯데의 돼지자리를 채워주었습니다.
시즌 내내 부진하다가 플옵 때 폭풍활약을 보여주었기에 롯데팬으로 어느정도 기대가 되는게 사실입니다.
최준석 외에도 이여상과 심수창을 영입하여 즉시전력감을 보충했습니다.

그 다음 마운드를 살펴보자면 드디어 그가 돌아왔습니다.
롯데의 에이스 장원준 두둥!!
이리하여 장원준 - 유먼 - 송승준 - 옥스프링 4선발까지 완성되었는데요. 조정훈이 재활에 성공했으면 선발이 완벽하게 구성되었을텐데 아쉽네요. 하지만 조정훈이 빠진 저 네 명으로도 선발무게감은 리그 최상위권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부디 내년에는 조정훈선수의 나이아가라급 포크를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사진출처:OSEN]
올해 롯데의 두 효자들 유먼이랑 옥춘이
나란히 13승씩 26승을 합작했습니다. 리그내 외국인투수 최다승이기도 하고요.
내년에는 15승씩 30승...은 과욕인가요 ㅋㅋ
[사진출처:스포츠조선]
그 다음 계투진입니다.

김시진 감독은 내년 김성배최대성을 더블클로저로 가동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최대성의 폼이 올라오고 있다는 좋은 소식도 들리고하니
부디 롯데팬의 로망 최대성이 '대성불패'의 이름값을 해내길 바랍니다.
또한 여왕벌 정대현도 몸상태를 끌어올리는 중이라고 하니 정대현까지 살아난다면
불펜에 과부하걸릴 일은 없겠네요.

[사진출처:mydaily]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성우도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올해 강민호 몸값이 높아지면서 그 돈으로 장성우를 키우자는 소리가 일각에서 나올 정도로 훌륭한 포수재원이죠 ㅎㅎ
올 시즌 퓨처스리그 타율, 타점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타격도 훌륭합죠.

종합해보자면 롯데의 2014시즌은 상당히 희망적입니다.
거포영입 + 에이스 복귀 + 탄탄한 선발라인 구축 뭐 적어놓고 보니 우승할 기세네요 ㅎㅎ
이 놈의 꼴레발은 항상 절 설레게 합니다 ㅋㅋ
부상없이 겨울을 보내고 최상의 몸상태로 시즌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덧, 저 블로그 첨 시작했어요 댓글 좀 달아주세요 굽신굽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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